Aflever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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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안녕하세요. 2022년 10월에 전세계약을 맺고 거주하다가 계약만료를 2~3달 앞두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집주인이 대출관련해서 재계약 서류가 필요하면 미리 이야기하라는 말에 은행에 알아봤더니, 은행에서는 대출을 연장하려면 서류를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만기인 11월까지 제출하라고 해서, 10월에 다시 2년 만기로 재계약서를 작성했고, 당시 집주인은, 혹시라도 나중에 이사계획이 생기면 6개월 전에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었습니다.
이후 이사를 해야 할 상황이 생겨서, 6개월 뒤 이사를 하고 싶다고 연락했더니 “계약만료 6개월 전에 이야기해달라고 한 걸 잘못 이해한 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보증금으로 다른 집에 전세를 들어가 살고 있기 때문에, 중간에 보증금을 내주기 힘들다면서, 정 나가야겠다면 세입자를 새로 구하고 나가라고 합니다.
재계약 당시엔 묵시적갱신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은행 대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약서를 작성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도 정식 계약으로 보고 2년을 채워야 하는 걸까요?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계약만료까지 살아야 하는 건지, 만약 세입자가 새로 구하더라도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제가 부담해야 된다던데 그게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자동차 세계 8위 닛산, 경영난에 10조원 조달 추진
2) 엔비디아,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시간외 급등
3) 빌라 사서 임대하면 1주택 특례.. 단기임대 부활
4) 美, 러시아 제재 추진.. 원유·우라늄 사면 500% 관세
- 김치형 경제뉴스큐레이터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 소장
- 서영태 연합인포맥스 기자 -
Zijn er afleveringen die ontbre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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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부
[주가 왜 이래]
미국 자산의 패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이윤수 대표(에릭의 거장연구소)
2부
[사이언스가 머니]
미국은 왜 미터 대신 인치랑 마일을 쓸까?
- 이창욱 기자 (과학동아)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부모님과 저, 남편, 그리고 7살 아이까지 총 5명이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명의로 계약한 전세주택인데요, 이 전세집에 이사를 오면서 2년마다 재계약시 전세금이 인상되면, 저희부부가 인상분을 부담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재계약 할 때가 되니 아버지께서, 부모 자식간에 돈 거래가 5천만원이 넘으면 안 되니까 그냥 아버지께서 부담하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4년 동안 2번의 인상금 5천만원 정도를 아버지께서 부담하셨습니다.
이런 경우, 만약 제가 전세 인상금을 낸다면 5천만원이 넘었을 때 정말 증여세를 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아버지께서 소득이 없어진 후에는 부담하시기가 어려우실테니 저희가 부담을 해야 될텐데,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세금을 내야 하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하이브, SM 지분 전량 매각... 텐센트 2대 주주로
2) “점주가 가격 결정”… BHC, 자율가격제 도입
3)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포함‘ 한전, 전력망에 73조 투자
- 김치형 경제뉴스큐레이터
- 손석우 경제뉴스큐레이터
[친절한 경제]
복리형 저축보험 VS 단리 예금 재투자 -
1,2부
AI 패권 전쟁의 시대, 대한민국의 활로는?
- 하정우 공동대표 (바른 과학기술 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로 전세를 얻어 이사 온지 이제 딱 1년이 지났습니다. 집에 너무 큰 하자가 있어서 중간중간 이사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이사라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 망설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안방을 비롯해 집안 곳곳에 누수와 결로가 있어서 곰팡이가 피는 바람에 최근에도 하자 보수를 받았는데요, 그래도 문제가 심각해서 전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옷에도 곰팡이가 펴서 냄새가 심하고, 안방 가구는 누수를 피해 위치를 이리저리 옮겨놓는 바람에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집주인은 거의 ‘나몰라라’ 하고 있어 답답합니다. 맞벌이다 보니 토요일에만 보수 작업을 할 수 있는데, 한 사람은 하루 종일 붙어있어야 하고, 벌써 몇 번이나 보수를 했는지.. 이 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집주인의 태도에 남편은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하겠다고 하는데, 건설사도 집주인도 모르쇠로 일관하면 결국 이사가 답인걸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제2금융권, 연체율 급증.. 건전성 악화
2) ‘불경기·홈플러스 사태’에 회사채 시장 위축
3) 지연되는 3기 신도시, 수도권 공급 부족 우려 ↑
4) 건설 경기 불황.. 동국제강, 첫 공장 ‘셧다운’
5) BYD, 가격 파격적 인하.. 전기차 업계 긴장
- 김치형 경제뉴스큐레이터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조미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
1부
[텍코노미]
자율주행 전쟁의 서막
- 김아람 IT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이사
2부
[역사의 재원쌤]
부자들은 계속 강남에 남을까
- 김재원 역사커뮤니케이터 (가톨릭대 겸임교수) -
[고민사연]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15년 전에 검도장을 인수하셔서 현재까지 운영 중입니다. 그런데 이전 주인이 천장에 있던 마감재를 떼어내고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인수를 할 때는 그 사실을 모르고 지금까지 사용을 해왔었던 거구요. 코로나 이후로 검도장이 잘 안 돼서 폐업을 준비 중인데, 저희가 천장보수를 해줘야 하는 걸까요?
임대차 계약서에는 '계약 종료시 모든 시설을 원상복구 해야 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보수를 하려면 비용이 천만원 정도라는데, 저희가 떼어낸 것도 아닌 시설을 복구해야 된다면 억울할 것 같습니다.
또, 코로나 이후에 너무 힘들어서 부채도 많이 생기는 바람에 현재는 새출발기금을 신청해서 지원받고 있는 중인데요, 폐업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美, EU 50% 관세 7월 9일까지 미룬다
2) 해외 생산 스마트폰에도 관세..애플·삼성 직격
3) 美, 한국에 쌀·소고기 등 ‘비관세 장벽’ 해소 요구
4) 트럼프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량 4배로 늘릴 것”
5) 기아, 규제 허들에 ‘배터리 구독 사업‘ 중단
6) 희토류 수출 막는 中, 한국 기업엔 수출 허가
- 정지서 연합인포맥스 기자
- 조미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친절한 경제]
복리형 저축보험 VS 단리 예금 재투자 -
1,2부
카이스트 천재들이 실패에 더 취약한 이유
- 안혜정 실패연구소 조교수 -
1,2부
트럼프가 후퇴한 건, 망신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박정호 명지대 교수
With 오승훈 아나운서 -
커피타임 - (3부)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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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2부) 그의 알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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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1부) 호텔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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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안녕하세요. 날마다 손경제 상담소를 열심히 듣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늘 머릿속에서만 고민을 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사연을 남겨봅니다.
다름 아닌 종신보험에 대한 고민인데요, 저희 아들이 2014년 1월에 모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을 일시납으로 가입했습니다. 일시납 보험료는 2,200만원이었고, 나중에 연금으로 변경도 된다해서 가입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맞는 걸까요?
아들은 1987년 1월생으로, 앞으로 집도 사야 되고 아이들도 키워야하는데, 넉넉한 편도 아닌 상황에서 이 종신보험을 그냥 유지하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10년 전 가입한 일시납 종신보험, 과연 도움이 되는 상품일까요? -
[깊이 있는 경제뉴스]
1) 한화, 세계 최초 ‘탠덤 패널‘ 국제인증… 상용화 눈앞
2) ‘출점 포화‘ 편의점, 매출·점포수 모두 역성장
3) 관세청, 580억 규모 ‘코인 환치기’ 적발
- 서영태 연합인포맥스 기자
- 박세훈 작가
-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
1,2부
위고비 필요없다? 뱃살은 이렇게 녹이는 겁니다
- 오상우 동국대 가정의학과 교수 - Laat meer z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