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leveringen
-
- 국군의 날, 한국전쟁때 38선을 돌파한 10월 1일을 기념
- 제헌절은 태조 이성계가 즉위한 날
- 우리나라 첫 임시공휴일은 1962년 4.19 혁명기념일
- 아폴로 11호 달착륙 기념, 88올림픽, 2002월드컵 임시공휴일도
- 경로의 날, 체육의 날, 해피먼데이 등 다양한 일본의 공휴일
- 일본은 공휴일이 제일 많은 나라, 영국이 제일 적은 편
- 투르크메니스탄은 멜론의 날, 부탄 첫 눈의 날
- 에티오피아의 새해 첫 날이 가을인 이유
- 가이 포크스의 날에 불꽃놀이를 하는 이유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믿음을 이용한 착취와 폭력, 종교범죄
- 가스라이팅과 그루밍이 종교범죄의 주요한 형태
- 종교범죄를 시스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조직이 있어야
- 젊은 여성이 피해자인 이유, 성범죄와 연관
- 사람의 취약한 부분을 집요하게 공략하면서 접근
- JMS, 도시의 고립된 청년들이 집중 포교 대상
- 8~90년대 대학문화를 교묘하게 이용하기도
- 사이비종교로 빠진 미국의 히피문화와 유사
- 교주는 바지사장, 핵심 인물들은 배후에 숨어
- 아가동산은 와해되었지만 재산을 은닉한 잔당은 그대로
- 이 잔당과 조직이 다른 사이비종교를 만들어 다시 활동
- 80년대 운동권 조직이 종교범죄조직으로 숨어들기도
- 경찰, 검찰, 언론계 인사를 적극적으로 포섭 방패막이로
- 교주들은 사기조직의 두목처럼 바지사장일 가능성
- 종교범죄 집단의 사업규모나 재산추적은 추적이 힘들어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Zijn er afleveringen die ontbreken?
-
- 동남아 내륙국가로 예로부터 무를 숭상하는 전통
- 태국의 군주 몽꿋과 출라롱껀, 미얀마의 개혁 군주 민돈
-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다툼에서 살아남은 태국
- 중국과 영국과 맞붙을 정도로 막강했던 미얀마
- 태국은 동남아에서 식민 지배를 겪지 않은 유일한 나라
- 다양한 미얀마의 종족과 영국의 갈라치기 전략
- 군부와 경찰 등 무력집단(따머도)의 나라 미얀마
- 상습적인 쿠데타가 발생하는 태국
- 왕실모독죄를 엄하게 처별, 정치이슈로 부각
- 가능성과 기회의 땅 동남아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태양계 위성 중 액체 호수와 바다가 있는 타이탄
- 화성과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지하 바다가 존재
- 타이탄의 호수는 물이 아니라 액체 상태의 메테인
- 메테인의 존재는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을 높여
- 호수 주변엔 파도에 의한 침식의 흔적
- 파도의 흔적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 타이탄 지하엔 전체 부피의 60%에 달하는 바다가 존재
- 2030년 타이탄에서 드론 탐사 준비 중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고구려 9대 고국천왕, 형제에서 부자로 왕위 상속
- 불안한 부족정치연합에서 왕위 계승은 복잡한 문제
- 후계를 지명하지 않고 죽은 고국천왕
- 셋째 시동생을 왕으로 세우고 다시 왕비가 된 우씨 왕후
- 고구려 초기, 왕호를 어떻게 정했을까?
- 유리왕은 과연 주몽의 진짜 아들일까?
- 90여년 재위한 6대 태조왕과 차대왕, 신대왕의 미스터리
- 왕위계승에서 아들 동생의 의미는 정치적 해석이 필요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1960년대 한국에 처음 생긴 오락실, 청소년 문화로 번져
- 놀란 부시넬이 개발한 상업용 오락게임 ‘퐁’
- 게임은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에도 기여
- 우주나방을 모티브로 한 갤러그, 정치적 논란에 휘말려
- 슈퍼마리오, 철권 등 가정용 콘솔게임의 등장
- 90년대 DDR, 펌프 등 리듬게임이 인기
- PC방과 온라인 게임의 등장으로 쇠퇴기 맞아
- 한 때 큰 사회문제였던 불법 사행성 게임
- 스마트폰 어플로 다시 살아나는 추억의 게임들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송혜희, 이윤희, 개구리소년 등 장기실종 사건
- 하나같이 초동수사가 부실했던 아쉬움
- 이윤희 씨 실종사건도 현장보존이 안 돼
- 의문으로 남은 로그인 정보와 갑자기 나타난 수첩
- 혐의자가 경찰과 연관됐을 가능성도
-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법의학자는 타살가능성 제기
- 현장을 훼손한 경찰서장이 음모론 키워
- 실종자 수색에 비전문가를 동원해선 안 된다
- 실종수사의 기본을 안 지킨 경찰
- 한 해 7만 여 명 실종신고, 거의 대부분 귀가
- 실종아동 대부분은 돌아오지만 성인 10%는 장기실종
- 공익 탐정제도 도입도 검토 필요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1억 인구의 베트남, 우리와 닮은 점 많아
- 중국 영향을 받으면서도 정체성과 독립을 유지
- 비엣-남은 왜 베트남이 되었을까
- 북거남진으로 요약할 수 있는 베트남의 역사
- 프랑스 식민지배를 끝낸 디엔비엔푸 전투
- 친미주의자였던 호치민, 미국과 전쟁을?
- 작은 나라 베트남이 미국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피레네산맥 구석기 동굴에서 발견된 꼽등이 그림
- 현재 프랑스에 서식하는 꼽등이를 정확하게 묘사
- 고흐의 그림 <올리브 나무>에 말라붙은 메뚜기
- 중세 성모 마리아 그림에서 등장하는 잠자리
- 조선시대 초충도에 정밀하게 묘사된 곤충들
- 옛 그림 속에서 곤충의 생태와 기후변화까지 알 수 있어
- 19세기 영국 동물학자를 통해 제주도 곤충들이 세계에 알려져
- 신사임당의 조선 초기 곤충그림은 귀한 자료
- 18세기 조선민화 속 곤충들은 도감수준으로 세밀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산업혁명의 도시 멘체스터
- 인구의 증가과 도시화의 문제
- 보건의 개념과 도심공원의 탄생
- 만국박람회가 가져온 변화
- 선벨트, 새로 부상하는 미국의 도시
- 도시의 재생과 지속가능성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중세의 상징, 콘스탄티노폴리스
- 유럽도시의 기틀, 키비타스와 부르구스
- 상업의 발달과 자치도시의 등장
- 무역의 중심 베네치아, 대학 도시 볼로냐
- 르네상스의 도시 피렌체
- 대항해시대, 암스테르담과 런던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도시의 기원, 농업혁명과 정주
- 메소포타미아 비옥한 초승달 지대
- 나일강의 범람과 이집트문명
- 모헨조다로, 상부도시와 하부도시
- 흙으로 쌓은 성벽, 황허문명의 도시
- 그리스 정치공동체와 폴리스
- 도시국가 로마와 제국의 탄생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폰지 사기, 실체가 없는 사업에 다단계로 투자를 유치
- 대략 2~3달 사이에 치고 빠지는 수법
- 언론에서 이슈가 되는 보물섬, 금광 등 아이템을 갖고 사기 설계
- 공개된 연예인의 정보를 분석해서 접근한 후 작업
- 직접 친분이 없어도 사진, 행사초대 등 유명세를 이용하기도
- 피해자 1만 5천명에 피해액 6조원 규모, 실제론 10배 될 듯
- 손흥민 코인, 오징어게임 코인 등 트렌드를 활용
- 인터넷 커뮤니티, 톡방 등을 통해 미끼 정보를 흘리고 사전 작업
- 다단계에도 직급에 따라 20~30%는 수익자인 동시에 피해자
- 옥장판 사기에서 형성된 인간관계가 투자사기 등으로 이어져
- 사기꾼 사이엔 피해자 인맥 리스트를 거래하기도
- 기부나 선행하는 기업 이미지도 사기에 이용
- 폰지 사기 가해자가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도
- 착복한 돈 일부만 변제하거나 합의 종용하면서 법망을 피해가
- 우리나라 천 여 명의 전문꾼들이 업종을 바꿔가면서 사기행각
- 사기범죄를 위중한 범죄로 보지 않고 안이하게 대응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마자파히트 제국의 영역, 유럽 열강에 의해 갈라진 3국
-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둔 말레이와 싱가포르,
- 57년과 63년 두 번의 독립을 한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 당한 싱가포르와 리콴유의 눈물
-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두려움과 독새우 관계
- 수카르노가 말레이를 상대로 일으킨 전쟁, 콘프론타시
- 싱가포르판 김신조, 두 해병의 폭탄 사건
- 말레이아가 싱가포르를 분리하려는 이유, 인종문제
- 말레이시아의 말레이 우대정책 부미푸트라
- 싱가포르가 말레이어를 국어로 쓰는 이유, 눈치보기
- 범죄 마약 매춘의 소굴이었던 싱가포르, 벌금과 태형으로 개혁
- 생존을 위해 외국의 투자를 유치하는 싱가포르
- 한 뿌리면서 서로 견제하고 협력하는 세 나라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고대로부터 점점 깊어진 행성에 대한 이해
- 1990년대부터 태양계 밖 외계행성에 대한 관심과 연구 시작
- 우리 태양계의 행성과 외계 행성들, 얼마나 다를까?
- 알면 알수록 더 이상해 보이는 태양계 행성
- 태양계는 암석형 내행성과 가스형 외행성이 일반
- 외계행성 중에는 중심별에 바짝 붙어서 도는 가스형 행성 발견
- 극단적으로 찌그러진 궤도를 그리는 거대한 목성형 행성
- 중심별의 미세한 흔들림을 계산해 행성의 질량을 파악
- 중심별과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다는 건 더더욱 이상
- 다른 별 주위를 돌다가 다른 별의 중력에 잡혔을 가능성
- 극단적 궤도에 극단적인 1000도의 연교차, 생명체를 기대하긴 어려워
- 우리 태양계의 행성을 이해할 때 더 중요한 외계행성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문명과 문자와 숫자는 밀접한 연관, 문자의 시초가 숫자였을 수도
- 예전엔 숫자와 산법이 운명을 점치는 용도로 쓰여
- 수메르 문명에선 쐐기문자로 숫자 표현
- 고대 인도에서 아라비아숫자의 원형 탄생
- 아라비아 상인들이 인도의 숫자를 널리 퍼뜨려
- 알콰리즈미, 알고리즘의 탄생
- 아라비아에서는 안 쓰는 아라비아 숫자
- 산가지를 이용한 산법을 도입한 중국
- 산통을 깬다는 것, 운수와 산법이 밀접했단 의미
- 0이 있기에 가능했던 자릿수 표시와 계산
- 인도의 사상과 철학이 숫자 0을 발명한 배경
- 숫자와 요일, 나라마다 요일 이름이 제각각인 이유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신라의 기틀을 다진 지증왕, 통일 신라의 번영을 이끈 경덕왕
- 거서간, 이사금, 마립간, 차차웅으로 불렸던 신라의 왕들
- 지증왕 때부터 왕이란 호칭으로 부르기 시작
- 사로국 등으로 불리던 나라이름을 신라로 확정
- 지증왕은 사후에 시호를 처음 받은 왕
- 순장 금지, 우경 실시 등으로 국력 키우고
- 나무로 만든 사자를 이용해 우산국 정벌
- 신라의 세종 같은 35대 경덕왕
- 천문 누각 등 박사제도 정비, 지명과 관제도 통합
- 불국사 석굴암 성덕대왕신종 등 찬란한 문화유산도 이 때
- 신라 전성기의 마지막을 누렸던 왕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치킨, 토막 낸 닭고기를 튀긴 요리
- 한국에선 1960년대 명동에서 통닭 전기구이
- 치킨과 비슷한 포계, 세종대왕도 즐겨
- 메소포타미아 벽화에도 닭요리 등장
- 중세 이전 지중해 상인들이 닭튀김을 먹었다는 기록
- KFC는 1956년 오리지널 레시피 아직도 사용
- 백인이 남긴 닭다리와 날개, 흑인의 소울푸드로
- 흑인을 조롱하는 인종차별 용어로도 쓰인 치킨
- KFC 창업자 샌더스, 닭을 빨리 튀기는 압력튀김솥 도입
- 우리나라엔 3만여 개의 치킨 가맹점
-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된 단어 치맥
- 80년대 양념치킨, 90년대 간장치킨 등으로 다양화
- 한국인의 치킨 사랑은 여전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딥페이크, 피해자들이 오히려 공격대상이 되버려
- 경찰은 알고 있지만 정확한 실태 파악도 못해
- 가해자도 많고 피해자도 한국이 가장 많아
- 낮은 인식 수준, 뒤늦은 대응, 전담인력 부재
- 주무 부처도 없고 곧 없어질 여가부에만 떠넘겨
- 딥페이크를 일종의 놀이로 여기는 10대들
- 단계별 인증을 통해 점점 더 악랄한 수준의 딥페이크방
- 플랫폼과 가해자들,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면서 돈 벌어
-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는 딮페이크 프로그램 소스
- N번방 방지법의 한계, 단순 소지만으로는 처벌 못해
- 디지털 범죄는 대부분 성범죄와 연관
- 사건 터지면 가장 빨리 움직이는 가해자 부모들
- 기술발전과 부모의 무관심, 사회의 방임, 공권력의 무능
- 피해자들이 직접 범인을 특정해 경찰에 신고하는 현실
- 가해자들도 모여서 법적 대응요령 공유하기도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 중국인의 동남아 이주는 근대 이전과 이후로 크게 나눠
- 페라나칸, 동남아 거주 중국인의 독특한 혼합 문화
- 1405년부터 7차에 걸친 정화의 대항해, 30여척 3만 명 규모
- 말래카, 팔렘방을 거점으로 삼아 이슬람의 세력 확장을 촉진
- 원정대의 일부는 현지에 남아 프라나칸 문화의 뿌리
- 19세기 청나라의 혼란한 상황을 피해 탈출한 중국인들
- 플랜테이션 농장, 주석 광산, 항구 노동자로 유입된 쿨리
- 출신지역별로 뭉쳐 방을 만들고 세력화
- 광동방, 복건방(호키엔), 소주방, 해남방, 객가방
- 프라나칸과 쿨리, 유럽의 식민지배에 이용되기도
- 동남아에서 치열하게 경합하는 미국과 중국
- 동남아 투자와 경제영향력은 미국이 압도적
- 메콩강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갈등
- 곳곳의 샵하우스, 동남아 이주 중국인들의 상징
- 쿠알라룸푸르를 개발한 중국화교 얍 알로이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 Laat meer z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