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leveringen
-
호주의 주요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과학 혁신을 이끄는 한인 과학자들의 연구 여정과 비전을 조명하는 시간_호주국립대학교(ANU) 물리학과 최덕용 교수를 만나본다.
-
AI 등의 신기술이 그 자체만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던 때가 있었다면 이제는 실생활에 정말 유용하냐는 걸 검증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가 있다. 멜버른대 한소연 박사의 지론을 들어본다.
-
Zijn er afleveringen die ontbreken?
-
호주의 대표적 연구기관 및 대학에서 과학적 발견과 혁신의 지평을 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차세대 호주한인과학자 6인으로부터 호주 과학계의 현주소와 한인동포 청소년들의 장래를 짚어본다.
-
호주 건축환경 분야 한인 최초 정교수(Professor)에 오른 뉴사우스웨일스대 한정훈 박사는 첨단 과학기술과 친환경 도시구조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는 현대 도시계획의 혁신적 선두주자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다.
-
최재성 박사는 전 세계 200명 중 1명에 영향을 미치는 뇌해면체 기형의 원인을 장내 미생물 군집의 불균형과 면역 반응을 통해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나아가 백혈병 치료제의 뇌해면체 기형 치료 가능성을 제시해 2022 호주 혈관생물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
빅데이터 분석과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통제 및 예방 연구에 기여하고 있는 권지수 박사는 특히 호주정부와 연계해 C형 간염 퇴치 모델링을 구축했고 이는 세계 각지의 보건당국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
의학과 과학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과학의 혁신을 가져온 임플란트 생체재료 개발 분야에서 진취적 연구를 이끌고 있는 노영중 박사는 특별히 다음 세대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들의 교육과 진로 발전에 큰 중요성을 부여한다.
-
줄기세포와 조직공학을 융합한 3차원의 인공 뇌조직 개발 연구로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조안나 박사와의 대담에서 개인 맞춤형 인공뇌 모델을 통한 질환 연구의 혁신적인 가능성과 코로나19로부터 얻은 뜻밖의 성과에 대한 통찰력을 살펴본다.
-
1형 당뇨와 바이러스의 연관성을 추적해 온 김기욱 박사는 이 분야 해외 콜라보를 처음 호주에 도입했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증폭된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최첨단 바이롬 테크닉을 처음 호주에 소개해 국내 연구의 활성화를 이끈 바이러스 유전체학 분야의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