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leveri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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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 매처, 테이커. 사람을 이 3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어떤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성공을 할까 물음을 던지고 답하는 책입니다. 주기만 해도 괜찮을까, 왜 저 사람은 받으려고만 할까, 계산에 확실한 나는 뭔가 잘못된 걸까 별별 고민들에 재치있고 체계적인 대답을 들려줍니다. 저희 세 사람도 오랜만에 만나서 신나게 얘기해봤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댓글과 인스타 팔로우, 메일 모두 환영합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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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훈 작가의 여행 책, 풍경의 안쪽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여행 책 안 읽는 시대에 여행 책을 낸 여행 작가의 애환, 투덜거림, 읍소...가 과연 통할지! 하지만 읽어본 저희들에게 이런저런 감동을 남겼고 그래서 선물하고 싶은 책이었네요. 책으로 읽는 여행, 노중훈 작가의 글체와 사진이 무엇보다 새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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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jn er afleveringen die ontbre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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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홀로 남겨질 것이다 는 이 책의 부제입니다. 이 문장에 어떤 생각이 드나요? 홀로 남겨질까봐 두려운 마음, 누군가를 홀로 있게한 죄책감, 왜 모두가 홀로 남겨지나 하는 의문. 어디에서 시작하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예외 없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임은 확실하다는 생각으로 녹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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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셋이 돌아왔습니다. 서담서담이 사랑하는 김동식 작가가 에세이를 냈다고 하는데 도저히 안 읽어볼 수가 없잖아요. 소설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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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교수의 인간다움 읽고 셋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인간다움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생겨나서 어떤 변화를 거쳐왔는지,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끝에 이르러서는 우리는 인간다운가, 우리가 사는 사회는 인간다움을 실현하며 살 수 있는 곳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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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가 40년만에 새롭게 완성한 그 소설.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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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란 작가의 소설 해피엔드를 읽고 이야기해 봤습니다. 2024년이 막 시작된 지금, 끝을 생각하기 좋은 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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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카지노에서 최민식 배우가 연기한 차무식이라는 인물에 대해 길게 이야기했습니다. 나쁜 사람이 어떤 얼굴을 하고 살아가며, 어떤 선택이 인생의 고난을 불러오는지... 내년에는 우리의 삶이 조금 더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2023년 한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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